과학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약을 끓이고 담아내는 방식이 근래에 들어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한때는 압력식이 유행하기도 하였으나 요새는 무압력식의 탕제방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압력식이란 옛날 한약을 달이는 방식과 같은 방식을 일컷습니다.
약재를 물에 일정 시간 침전시켜 놓으면 약재가 수분을 흡수하여 적당한 형태로 불어나서 추출이 잘 됩니다.
또한 물이 끓는 100도씨의 온도에서 자연스럽게 약재로부터 그 진액을 추출해 내는 방식입니다.
건삼이나 녹용, 또는 매우 단단한 약재는 미리 믹서기로 적당한 크기로 분쇄를 하거나 절구에 찌어 그 단단함을 부드럽게 한 후
따로 모아서 1시간에서 2시간 가량 끓여 낸 후 다른 약재와 함께 다시 약탕기에 넣어서 전체적으로 달여 내어야 본래의 약재가
지닌 효능과 엑기스의 완전 추출이 가능하여 전체적 하모니를 이루기에 이러한 옛 방식이 가장 바람직한 추출법이라 판단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방식은 현재 한방업계의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자 가장 좋은 방식이라는 의견입니다.
또한 탕제기는 황토와 게르마늄이 첨가된 옹기에서 달여 내며 순환방식으로서 약재가 숨을 쉬며 달여지는 것이 추출 후 그 맛의 부드러움과 깊이 있는 풍미와 더불어 효능을 가장 크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나시다가 들리셔서 또는 문의전화에서 그곳의 탕약은 혜민방에서 직접 달이는가에 대해 문의를 하시는데요,
혜민방에서는 위와 같은 전통 옛 방식으로 바짝 말라 있는 건삼이나 녹용, 그 외 단단한 약재는 따로 미리 끓이는 초벌 추출을
한 후 본 약재와 함께 옹기에서 직접 달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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