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우울증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울증은 현재 전 세계 약 1억 명이 지니고 있는 질환인데요,
우울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일 수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본다면
미국의 의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1890년대에 처음 사용한 “자존감(self-esteem)” 의 의미로서
그 원인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면서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라고 정의 하였는데요,
그 자존감, 즉 자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며
무언가 이루어 낼 유능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받지 못하며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에 대한 자각의 결여로서
그에 따른 상처가 우울증을 발현 시키며 자살까지도 이루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어느 노래 가사와 같이
사랑받지 못하는 삶, 무언가 실패를 하거나 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하거나
기대한 것에 미치지 못했을 때 자신을 비하하게 되고 나는 쓸모없는 사람,
나는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판결을 내려 버리고
그 우울한 시간이 연속되면서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 까지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풍요와 성공을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이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목표를 너무 높게 잡으면
자신이 이루어 낸 것이 결코 작은 것만은 아님에도 채워지지 않은 목표에 대해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거나 의미 없는 존재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끊임없는 목표설정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분발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나
그것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의 욕심이 되어서는 곤란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작은 성공이라도 그 성공에 안주할 줄도 알고,
성과가 덜 나더라도 그것에 만족할 줄도 안다면
그 안에서도 얼마든지 자존감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것, 늘 되풀이 되는 일상이더라도
그 안에서 느껴지는 행복은 분명히 있습니다.
삶에 그러한 여유가 결여되어 갈 때, 나도 모르는 사이,
그 마음의 틈을 타 우울증이라는 것이 어디에선가 날아와 싹을 틔우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왜 저 사람은 저렇게? 무엇이 아쉬워서 저렇게 가나?
아무리 그래도....라고 생각할 수 있는 누군가의 사건사고, 자살뉴스를 보면,
물론 그 사람의 입장이 되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그 삶에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면, 작은 소유, 작은 성공에 대한 즐거움을
더 크게 느낄 줄 아는 지혜가 있었더라면 ... 하는 아쉬움을 느끼는 이유 역시도
작아 보이는 것이라도 그에 따른 만족감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일인지 깨닫게 해 줍니다.
누구도 한 사람의 인생이,
그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포기 하는 것을 보고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예전 종로5가의 어느 건물에 큰 빛을 진 사람이 우울증을 견디다 못해 건물에서 뛰어 내렸을 때
주변에 들리는 어느 아저씨분의 이야기가 "저렇게 죽을 용기로 살지.."하는 말이 들렸을 때,
저 사람이 오죽 하면 저런 선택을 했을까.
가신 분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으면서도 그 아저씨가 하는 말 역시도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또 누군가 명예 때문에, 자책감으로 인해 자신이 모두 다 지고 간다는 것 역시도
결국 자존감과 연결된 감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공우울증"이라고 해서 무언가 자신이 바라는 삶을 얻고 나서 이후
그 삶이 이어지지 못하면 어떡할까 하는 두려움과 번뇌, 그 만족하는 삶의 패턴에서
추락하는 것이 두려워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경우도 있는데 통계적으로는
연예인에게서 그 성공우울증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증상을 정의 한다면
무기력감, 어떤 것에서 조차 느껴지지 않는 흥미의 저하, 불안, 식욕장애,
불면증 또는 반대로 잠을 자도 계속 자고 싶은 욕구로 정의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단기간이 아닌 오랜 시간 지속이 되면
가슴 답답함, 만성피로, 알 수 없는 죄책감, 체중의 변화가 심해지고
행동이 둔해지며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기도 하고
두통과 소화불량 같은 잦은 질환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하게 됩니다.
심한 우울증의 경우에는 망상이나 환각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그러한 증상이 조현병(정신질환)으로 까지 번질 수 있고 결정 장애가 생긴다거나
울화병과 같은 한국인의 고질적 질환 역시도 우울증과 가까운 증상으로 보기도 하니
우울증은 진정 소리 없는 살인자라 불릴 만큼 보이지도 않으면서 사람을 고통 속으로 밀어 넣는
매우 심각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의 결여가 우울증이 가장 큰 원인이라 하지만
그 외에도 환경적 영향, 가정의 분위기, 대중매체가 발달되고 접하기 쉬워지면서
우리가 혜택 받는 편리함 그 이면에 존재하는 현실 보다는
뜬구름 잡기식의 꿈과 희망에 따른 좌절감이 우울증의 또 하나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우울증은 단순한 사회의 시스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농경사회나 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았을 때
과연 현대와 같이 우울증이 얼마나 많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TV프로그램으로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아도 우울증을 느낄 수 없는 생활,
과거 여러 이유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하더라도 자연으로 돌아가 그 질환을
깨끗이 떨구어 버린 분들을 보면 자연적인 생활의 혜택이 얼마나 큰 것 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꼭 무언가를 이루어야 하고 성공을 해 내야만 하고...하는 그 강박감은 자신의 삶이 풍요롭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가장 소중한 건강을 헤칠수도 있는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설정의 높낮이의 정도에 따라,
충분한 성공이여도 자신의 목표가 너무 높아 그에 미치지 못하면, 그 또한 우울할 수 있는 일이며,
목표설정을 지혜롭게 만들어 가면 조그만 성공에도 큰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목표가 높든, 높지 않든, 만족감이 충분하든, 아직 충분하지 않든
공히 그 노력의 중간 중간 여유로운 시간이 없다면,
작은 행복 조차 느끼기 어려운 정도의 시간으로 빽빽이 차 있는 일상이라면
자신의 하루, 한 달, 일 년의 스케줄을 조정할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건강의 중요성은 꼭 신체건강에 국한된 것 만은 아닙니다.
신체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의 건강함이 결여된다면 신체건강 역시도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좋고 목표를 이루는 것도 좋지만 지금 자신이 지닌 것에 만족하며 노력하면
더 큰 것을 잃지 않게 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자연인이 되어 살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
우울증은 어떻게 극복을 해야 좋을까요. 어떤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우울증에 대한 치료로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좋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치료도 바람직하며
운동을 통해 우울감을 떨쳐버리는 것도 매우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라고도 볼 수 있으나
평소 무언가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이기에 매일 먹는 음식으로도
이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치료의 효과 역시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무기력 할 때 초코레트나 캬라멜, 또는 사탕,
아이스크림과 같이 달콤한 것을 먹고 싶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먹으면 왠지 피로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즘 모 편의점에서도 당 보충해야 할 때 이게 최고. 라는 광고문구가 붙어있는,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는 식품이 진열되어 있기도 하는데요,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해진다 해서 늘 당 보충 한다며 단 것을 입에 달고 살 수는 없는 일일 것입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기분전환용, 잠시잠깐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정도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고 오히려 짠맛 나는 것을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고 피로가 풀린다는 분도 계시니 사람마다 맛을 느끼는 것도,
피로를 푸는 맛 역시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겨울 철, 귤이 많이 나는 계절에 신이 나는 분도 있지만 귤을 싫어하는 분도 있고,
여름철에도 수박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신이 나는 분도 있지만 수박고유의 향, 냄새가 싫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분들의 체질을 보면 신기하게도 자신에게 맞는 음식,
본능적으로 자신의 체질에 좋은 영향을 주는 맛과 과일을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아이에게 편식하지 말라고 억지로 때려가면서 먹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순수하여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음식은 본능적으로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냥 오랜 시간 어떤 음식을 먹어왔기에 그 음식이 먹고 싶은 것의 의미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탕수육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 태어나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탕수육이 먹고 싶지 않습니다.
한 번도 삼겹살을 안 먹어본 사람은 삼겹살구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길들여진 맛에 대한 갈망이 아닌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음식은 스스로 가려 먹는 분들이 주변에 간혹 계십니다.
주변 분들은 그 분을 향해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면서 늘 이야기를 하지만
오히려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고 말하는 분이 건강이 더 안 좋다고 하십니다.
가려 드시는 분은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감기도 잘 안 걸리는 분이고 특별히 아픈 데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길들여진 맛, 편의성음식, 화려하고 맛에 치중된 음식도 살아가는데 있어
분명 먹는 즐거움, 행복이기는 하나 과거 “경계성 인격 장애”를 겪고 계셨던 여성분이나,
“우울증”과 “불면증”, “이유 없는 체중증가(소식을 해도 체중이 불어나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이 장시간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권유받아 꾸준히 지키셔서
효과를 보신 것을 보면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절로 실감이 납니다.
약의 복용, 약의 효과도 중요하지만 평생 약을 먹으며 살 수는 없습니다.
약을 드시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드시면서 약을 드시면 그 약의 효능이 배가 됩니다.
약을 먹을 때는 그나마 좋았는데 약을 안 먹으니 도로 살이 찌더라고 하시는 분들이나
어떤 증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보다는 고통스러움으로서, 정 참기 어려울 때,
뭔가 위기감이 감지 될 때만 약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궁극적으론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
음식으로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 못 고친다는 말은 약식동원(藥食同源),
식약동원(食藥同源),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뿌리가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치료효과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것을 알아 평소에 관리를 잘 해나가면
현대의학이 표방하는 예방의학의 뜻과도 맞아 떨어지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살이 빠진다거나, 혹은 너무 야위어 살이 좀 찔 필요가 있다거나,
그 외 피부트러블과 같은 것이나 소화, 통증 같은 신체적인 불편함 이외에도
체질에 맞는 음식은 정신적인 편안함, 마음의 안정에 까지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울증 역시도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이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의 영향도
분명 간과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실제 체질식을 꾸준히 하신 분들이 보신 효과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한약사 정주복: 010. 4485. 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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